당정, ‘인터넷파란리본달기’ 운동 추진 _노는 것도 좋고, 이기는 것도 좋다_krvip

당정, ‘인터넷파란리본달기’ 운동 추진 _톰으로 돈 버는 방법_krvip

정부와 한나라당은 네티즌과 시민단체, 인터넷 업계 등과 사회협약을 맺고, 청정인터넷 사이트를 선정해, 파란리본을 달아주기로 했습니다 당정은 오늘 실무협의를 열고 건강한 인터넷 문화를 만들기 위한 인터넷 파란리본 달기 운동을 다음 달 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당정은 또 네티즌들의 자발적인 자정활동과 인터넷 업계의 자율규제, 저작권 교육 강화 등도 전개할 예정입니다. 한나라당 나경원 제6정책조정위원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인터넷 이용률을 자랑하지만 우리나라의 인터넷 문화는 부끄러운 상황이라며 이같은 조치는 최근 정부의 인터넷 규제 정책을 보완하는 의미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당정은 이와함께 인터넷에서 악성 댓글을 줄이기 위해 인터넷 실명제 적용 대상 사이트의 기준 회원수를 20,30만 명에서 10만 명으로 낮춰 확대 시행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