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서 한국투자신고식…3억8천만 불 유치_포커에서 니프 스트레이트 드로우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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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경제 사절단이 수행한 박근혜 대통령의 방미 기간 중에 미국 기업들의 한국 투자 신고식이 뉴욕에서 열렸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 투자 신고식에서 보잉사와 커티스-라이트 사 등 7개 미국 기업으로부터 3억 8천만 불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윤상직 산업부 장관은 뉴욕에서 기자 브리핑을 통해 미 보잉사가 경북 영천에 유지보수 센터를 설립하기로 했고, 커티스-라이트 사는 원자로용 밸브 생산 시설에 투자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윤 장관은 이번 미국지역 투자유치 성과는 여러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한국 경제에 대한 외국인 투자자들의 신뢰를 확인해 준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윤 장관은 또 새 정부의 확고한 외교안보정책을 바탕으로 보다 적극적인 투자 활성화 조치와 전략적인 유치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