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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의 사고로 뇌사 판정을 받은 생후 다섯 달 된 남아가 3명에게 장기를 기증했습니다.

전북대학교 병원은 뇌사 상태인 김도준 군이 심장과 간, 신장을 기증해 한 살배기 아이 등 3명에게 이식 수술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군의 부모는 장기 기증이 세 가족에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아들 몫까지 잘 살아줬으면 한다는 뜻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