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라운드 출범 국내총생산 3.4% 증가효과 _인쇄 가능한 학교 빙고로 돌아가기_krvip

'뉴라운드'의 출범으로 우리나라의 실질 국내 총생산이 3.43% 증가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은 오늘 'WTO 도하 각료회의 이후 전망과 대책'이라는 연구보고서에서 한국의 국내 총생산 증가 효과는 3.43%로, 중국의 3.53%보다는 조금 낮았지만 일본이나 미국,EU,아세안보다는 높을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습니다. 산업별로는 자동차와 전자,섬유.의류, 건설산업이 호조를 보이는 반면, 광물,농산물의 생산은 크게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국제수지 변화에서는 자동차와 섬유.의류산업이 흑자를 기록하고, 자본집약적인 기계산업과 농산물은 큰 적자를 낼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