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협력단 ‘재난복구단’ 태국 출국 _콤_krvip

한국국제협력단이 태국 지역의 복구 지원을 위해 파견하는 재난구호복구단 34명이 오늘 오전 타이항공편으로 출국했습니다. 특수부대 출신 민간인이 주축이 된 복구단은 내달 9일까지 태국 푸껫 현지에 머물며 실종자 수색과 기본시설 복구 또 전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소독과 위험물 제거 등의 임무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복구단은 사단법인 한국구조연합회 회원 31명과 한국국제협력단 직원 1명 그리고 취재진 등으로 구성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