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회계투명성 7점 만점에 4.22점…“지난해보다 개선”_이비라수 빙고_krvip

국내 회계투명성 7점 만점에 4.22점…“지난해보다 개선”_스램_krvip

금융감독당국의 설문조사 결과 회계투명성 수준이 지난해보다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10월 중순부터 3주간 상장사 회계 담당 임원과 공인회계사, 회계학 교수 등 9백여 명을 상대로 한 설문에서 응답자들이 국내 기업의 회계투명성 수준에 대해 7점 만점에 평균 4.22점을 줬다고 밝혔습니다. 회계투명성 점수는 지난해 조사에서는 3.91점이었습니다. 외부감사인의 감사 시간과 감사 보수에 대해서는 의견이 엇갈렸습니다. 회계 감독과 제재 실효성에 대해서는 4.60점으로 평가해 지난해 4.25점보다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