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원자력 협정에 건식 처리 도입 예단 어려워”_베토는 안토니오를 쫓는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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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당국자는 한미 원자력 협정 개정 협상과 관련해 이번 개정에서 사용후 핵연료 처리 기술인 건식 처리,'파이로 프로세싱' 방식이 도입될지는 예단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이 당국자는 한미 양국이 건식 처리 방식에 대해 10년간 공동 연구에 들어갔으며, 이 연구 결과가 나오기 이전에 사용후 핵연료 재활용에 대한 권한을 주장하는 것을 미국이 인정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때문에 건식 처리에 대한 연구 결과가 좋을 경우 활용할 수 있도록 여지를 두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개정 협상이 끝난 뒤 건식 처리에 대한 연구 결과가 나올 경우 별도의 양해각서 형태로 연구 결과가 추가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미 양국은 2014년 만료되는 한미 원자력협정 개정을 위해 현재 4차까지 협상을 진행했으며, 내년 초 5차 협상을 진행하고 내년 중으로 협상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