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운전면허증 만들어 인터넷 판매 _베토 카레로 월드와 가까운 호텔_krvip

가짜 운전면허증을 만들어 인터넷을 통해 팔아온 2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지방경찰청 사이버 범죄 수사대는 오늘 경남 김해시 내외동 25살 민모 씨를 공문서 위조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민 씨는 신분증 등을 만드는 데 쓰이는 카드 프린터를 불법으로 구입한 뒤 인터넷 게시판에 운전면허증을 만들어 준다는 광고를 내고 이를 보고 연락한 사람들에게 한 장에 150만 원씩을 받고 백여 명 이상에게 가짜 운전면허증을 만들어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민 씨는 지난해 사업 실패로 4천만 원의 카드빚을 지고 신용불량자가 된 뒤 사기 혐의로 수배를 받던 중 도피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이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