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이라크 전후사업 준비 본격화 _마스터 슬롯 게임은 믿을 만해요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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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전쟁이 조기에 끝날 가능성이 높아지자 전후 복구시장을 노리는 국내 건설업체들의 움직임이 바빠지고 있습니다. 현대건설은 미국의 이라크 공격을 앞두고 철수했던 쿠웨이트 근무인력 일부를 지난 7일 현지로 복귀시켰습니다. 또 전후 복구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10여명으로 태스크 포스팀을 구성한 데 이어 바그다드 지사 근무 인력을 1명에서 5명 정도로 늘릴 계획입니다. SK건설은 이에앞서 전원 철수시켰던 알피엠에이 정유공장 등 쿠웨이트 공사인력 일부를 지난 3일 복귀시키고 이번주에 추가로 10명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LG건설도 미국 업체와의 협력체제 구축에 노력을 쏟으면서 인력을 철수했던 쿠웨이트 엠에이비 정유공장 발주처와 공사 재개를 위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