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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 명의로 거액을 대출받아 빼돌린 농협 지점장이 중국으로 달아나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농협중앙회 강원지역본부는 원주 모 농협 지점장이 자신이 근무하는 농협 지점에서 부인 명의로 20억 원을 담보 대출받아 부동산과 주식투자 등을 하다 원금을 갚지 못하자,지난 20일 휴가를 내고 중국으로 출국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농협은 지난 17 일부터 이와 관련 내부 감사를 실시해 이를 확인했으나, 즉각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달아난 농협 지점장은 아는 사람 명의로 마이너스 통장 여러개를 개설한 것으로 알려져 피해 규모는 더 늘어날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