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인상 후 단기 부동화 진정 기미 _근육량을 늘리는 최고의 식단_krvip

콜금리 인상 이후 주요 시중은행의 총수신액이 늘어나는 등 은행권으로 자금이 이동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17일 현재 국민과 신한, 우리, 조흥은행 등 4개 주요 시중은행의 총수신액은 319조3천4백억원으로 콜금리 인상 전날인 지난 10일의 318조4천9백억원보다 8천4백억원 늘어났습니다. 시중은행들이 예금 금리를 올리면서 정기 예금액도 늘어나 17일 현재 정기예금 잔고는 123조4천7백억원으로, 콜금리 인상 전날의 122조천억원보다 1조3천6백억원이 증가했습니다. 반면 대표적인 단기 자금 지표인 요구불 예금 잔고는 55조3천2백억원으로 지난 10일보다 4천억원 이상 줄어들어 콜금리 인상 후 자금의 단기 부동화 현상이 진정 기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