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동티모르파견군, 민병대원 3명 사살 _블레이즈 베팅 픽스_krvip

(딜리 AP.AFP=연합뉴스) 국제동티모르파견군과 친인도네시아 민병대가 오늘 서티모르 접경지역에서 전투를 벌여 민병대원 3명이 숨지고 3명이 부상했다고 파견군 대변인 켈리대령이 발표했습니다. 켈리 대변인은 오늘 새벽 서티모르에서 15킬로미터 떨어진 마르코 마을에서 무력충돌이 발생했다고 말하고 파견군의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전투는 지난달 20일 동티모르에 파견군이 배치된 이후 최악의 유혈충돌입니다. (끝)